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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북집] 누추한 내 방

허균 | 태학사 | 0원 구매
0 0 4,065 4 0 3 2010-03-25
『홍길동전』과 『남궁선생전』의 작가 허균의 산문집.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선 사회개혁가이자 뛰어난 시인이며 훌륭한 시 비평가였던 허균의 다양한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글들로 구성되었다. 간단한 연락이나 감회를 적은 짧은 편지 「척독(尺牘)」「호민론(豪民論)」「소인론(小人論)」「유재론(遺才論)」 등 개혁적인 성향의 논설, 시와 글에 대해 논한 문장론 등이 수록되어 허균의 숨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.

[북집] 누워서 노니는 산수

이종묵 | 태학사 | 0원 구매
0 0 3,289 4 0 9 2010-03-25
조선시대 산수유기 걸작선 『누워서 노니는 산수』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이종묵 교수가 옛 사람들의 산수유기 가운데 걸작들을 골라 번역하여 엮은 책이다. 옛사람들은 늙어서도 자신이 다녀본 산수를 다시 보기 위하여 이전에 산수를 찾았던 흥을 시문으로 제작해 두고 훗날 ‘와유臥遊’ 곧 ‘누워서 일찍이 보았던 산수를 즐기는’ 자료로 삼았다. 이 책의 이름을 『누워서 노니는 산수』라고 붙인 까닭이기도 하다.

[북집] 너 자신을 사랑하라

에바 마리아 추어호르스트 | 눈과마음 | 0원 구매
0 0 7,159 4 0 47 2010-03-25
"헤어져"라고 말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리라는 위험한 착각에서 벗어나라! '대부분의 이혼은 불필요한 것이다'라는 도발적이면서도 용기를 북돋우는 문구를 내세운 이 책은 언론의 별다른 도움 없이 입소문만으로 순식간에 독일 전역에서 100만 부 이상이 팔리며 '위기에 처한 수많은 부부들을 위한 새로운 구원서'라는 찬사를 받았다.

[북집] 세상에서 가장 쉬운 글쓰기

김지노 | 지상사 | 0원 구매
0 0 10,931 4 0 44 2010-03-25
어떻게 해야 쉽게 글을 잘 쓸 수 있을까? 『세상에서 가장 쉬운 글쓰기』에서 제안하는 글 잘 쓰는 방법은 ‘맨땅에 헤딩하기’다.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글쓰기는 어렵다는 고정관념과 처음부터 잘 써야한다는 욕심과 부담을 버리고 자신의 생각을 담담히 풀어나가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. 이렇게 그냥 글을 쓰다보면, 수도승이 면벽수도를 통해 깨달음을 얻듯이 ‘정신적 돌연변이’를 일으켜 자연히 좋은 글을 쓸 수 있게 된다고 주장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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